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문희상 국회의장, 자율주행기술제품 전시회 참석

신종철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19/03/13 [11:45]

문희상 국회의장, 자율주행기술제품 전시회 참석

신종철 선임기자 | 입력 : 2019/03/13 [11:45]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선임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은 3월 12일(화) 오후 국회 의원회관 2층에서 열린 자율주행기술제품 전시회에 참석해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제 어느 국가도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을 피해가기 어려운 시대다. 산업부문은 물론이고,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면서 “인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술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헤쳐 나갈 열쇠다. 이 도도한 흐름은 우리에게 또 다른 도전과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자동차 기술은 그 나라의 과학기술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다. 또한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과학기술이다”면서 “현재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자동차 기술 선진국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차 완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자율주행차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누가 선도하게 될지 가늠할 수 있는 최고의 경연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문 의장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향한 과정은 새로운 경제성장의 기회를 가져올 동력이 될 것이다. 직접적인 자동차 기술 혁신은 물론이고, 정밀지도, 통신, 스마트도로 등 인프라 산업과 부품 산업이 함께 성장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일에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 의장은 “자율주행차와 같은 기술혁명은 인간의 행복을 지향해야 한다.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것이 아니라, 더욱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여야 한다”면서 “정부의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은 올바른 방향이다. 이를 위해 국회는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홍영표 원내대표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시회는 3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이틀간 국회 의원회관 2층에서 개최된다. 한편, 전시회 참석에 앞서 국회 본관 앞에서 자율주행차를 타고 경내를 주행하는 자율주행차 시승식이 있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