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3월 22일 목요일 오후 8시 준씨어터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배우 이안(양정열)과 펨케 소에텡아의 뮤지컬 듀오 콘서트가 열린다.
한국과 독일의 독보적인 뮤지컬 배우들이 각각 자신들이 출연했던 뮤지컬 넘버외 두 배우가 함께 호흡을 맞춘 듀엣 곡들을 통해 관객들을 환상적인 뮤지컬 스토리 속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이안(양정열)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싱잉인더레인, 정조대왕, 프린세스낙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고,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겸임교수, 독일 최대 뮤지컬대학 stageschool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팝페라 가수 이안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중이다.
독일 최고의 뮤지컬스타 펨케 소에텡아는 미스사이공, 캣츠, 레미제라블, 레베카, 드라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유럽 여러 대학에서 마스터클래스 초청을 받고 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을 매혹시키는 뮤지컬 배우 이안(양정열)과 온몸을 전율케 하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지닌 뮤지컬 디바 펨케 소에텡아의 듀오콘서트는 뮤지컬에 대한 가치를 관객과 함께 나누고 이들이 사랑하는 노래, 공유하고 싶은 스토리를 관객에게 들려주는 무대다.
한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출처: 준씨어터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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