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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본예산 8조 6,456억원 확정

일자리창출·저출생 극복·관광 활성화·농산어촌 균형발전 최우선 반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12/17 [09:08]

경북도, 내년도 본예산 8조 6,456억원 확정

일자리창출·저출생 극복·관광 활성화·농산어촌 균형발전 최우선 반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12/17 [09:0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경상북도는 지난달 9일 제출한 예산안 8조 6,456억원에 대한 의회 심사결과 지역혁신인재양성프로젝트 등 48개 사업에서 79억원을 감액하고 2개 사업에서 1억원을 증액하고 78억원은 내부유보금으로 돌렸다고 밝혔다.

 

2019년 예산에 반영된 민선7기 핵심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일자리 늘어나는 신바람 경북’분야에는 ▲ 도시청년시골파견제 21억원 ▲ 청년커플창업지원 7억원 ▲ 청년행복결혼공제 2억원 ▲ 청년 정주지원센터 운영 5억원 ▲ 지역혁신일자리지원프로젝트 13억원 등 청년유입과 안착을 위한 청년 일자리 사업에 우선 순위를 뒀다.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창업하기 좋은 생태계 조성을 위해 ▲ 경북청년 복지카드 지원 15억원 ▲ 청년기업 맞춤형 인력매칭사업 10억원 ▲ 청년문화공간 운영 지원 5억원 등을 반영했다.

 

▲ 경북형사회적경제 청년취창업학교 운영 4억원 ▲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36억원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도 만전을 기한다.

 

또한, ▲ 여성전문 직업교육 5억원 ▲ 찾아가는 여성 일자리 박람회 개최 1억원 ▲ 여성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및 여성친화기업 육성·지원 등 44억원 ▲ 자격증 취득 및 여성능력개발 7억원 등을 반영해 여성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 외에도 경북청년 노포기업 지원단 운영 2억원, 소상공인지원센터지원 3억원, 중소기업 청년일자리지원 사업 15억원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철우 지사는 “내년도 예산안은 도민들과 약속한 ‘새바람 행복경북’실현에 중점을 두고 청년일자리 마련, 저출생 극복, 4차산업 선도,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경북, 어려운 농산어촌의 경쟁력 제고, 노인 및 아동복지, 취약계층 지원강화 등 도민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예산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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