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지난 13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정읍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종무식’이 열렸다.

▲     © 이미란 기자

종무식은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정읍시니어클럽(광장 박환수)이 주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정읍시니어클럽의 2018년 사업성과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유진섭 정읍시장과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종무식에 앞서 1부 행사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참여자들의 장기자랑과 노래경연대회가 실시됐으며, 2부 행사인 종무식에서는 유 시장의 축사와 더불어 우수참여자 시상, 참여자소감발표, 기관보고 등 다양한 순서로 한 해의 사업을 마무리 했다.

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정읍의 시정이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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