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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을지로위·정의당 추혜선...“LGU+ 비정규직 문제 해결 나설 것”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12/13 [12:59]

민주당 을지로위·정의당 추혜선...“LGU+ 비정규직 문제 해결 나설 것”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12/13 [12:59]

 

 

▲     사진제공=더불어사는 희망연대노동조합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LG유플러스 홈서비스센터 노동자 김충태(41), 고진복(41)이 12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북단(용산구 이촌동 소재)의 높이 40미터 철탑에 올라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LG유플러스에 홈서비스센터 노동자 직접고용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더불어사는 희망연대노동조합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로 철탑에서 300여미터 떨어진 LG유플러스 본사(용산구 한강대로32) 앞에서 11월 29일부터 단식을 해왔다. 현재 단식농성장에는 단식 15일차인 제유곤 지부장을 비롯해 12월 들어 추가로 합류한 십여명의 노동자들이 있다.

 

농성 돌입 직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박홍근)는 노동조합과 면담을 통해 1. 박홍근 우원식 박광온 세 의원이 LG유플러스 하현회 대표이사와 면담을 진행하고 2. 홈서비스센터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그간 이 문제를 집중제기해온 정의당 추혜선 의원 또한 노조에 LG유플러스 간접고용 문제해결 과정에 강도 높게 결합할 의사를 확인했다.

 

노동조합은 12일 고공농성 조합원들의 건강을 우려 복식을 설득했다. 이후 저녁 6시 반 죽을 올려보냈다.

 

노조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파업을 하고, 낮 2시 LG유플러스 본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와 저녁 7시 반 고공농성장 앞에서 문화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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