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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은 담양으로, ‘제2회 담양산타축제’ 개막

- 12월 14일부터 30일까지 원도심 및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열려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12/11 [14:40]

겨울여행은 담양으로, ‘제2회 담양산타축제’ 개막

- 12월 14일부터 30일까지 원도심 및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열려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12/11 [14:4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담양군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담양읍 원도심 및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산타와 나누는 담양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2회 담양산타축제를 개최한다.

▲     © 이미란 기자

담양산타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담양만의 특색 있는 크리스마스 아이템 개발 및 판매로 크리스마스 마켓도시로 운영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을 통해 겨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     © 이미란 기자

 

▲     © 이미란 기자

올해 담양산타축제는 담양의 서정성을 담은 야간 경관조명과 포토존에 중점을 두고 원도심 중앙공원에는 트리 및 대나무조명터널 등 크리스마스 정원을 조성하고, 메타프로방스는 진입로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6m 높이의 대형 산타, 트리경관 터널 등 동화 속 풍경을 연출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     © 이미란 기자

그리고 축제기간 캐롤 버스킹, 캐릭터퍼레이드, 하늘에서 선물이 내리면, 녹색산타 이벤트, 담빛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하고 겨울간식, 크리스마스소품, 공예품 등 크리스마스 관련 추억체험부스를 운영해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연인, 가족 관광객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원도심 해동주조장 일원에서는 7080음악다방, 빛의 정원 야외전시, 비주얼 아트 등 해동 빛의 정원행사와 담주다미담예술구에서는 청년 상인과 함께하는 담빛사이클링행사를 진행해 산타축제를 보기 위해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담양전체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산타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담양산타축제가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여행하기 좋은 담양이라는 새로운 겨울관광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산타축제 개막식 행사는 1214일 오후 530분 메타프로방스 산타방 광장에서 화려한 점등식 행사와 식전행사로 SR콘서트와 드림싱어즈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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