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시, 대중교통계획 시민의견 수렴… 내달 9일까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11/27 [09:03]

광주시, 대중교통계획 시민의견 수렴… 내달 9일까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11/27 [09:0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는 제3차 광주광역시대중교통계획(안)을 수립해 12월9일까지 주민과 관계전문가들의 의견수렴에 나선다.

 

계획안은 ‘광주다움이 묻어나는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비전으로 ▲대중교통 수단 분담율 제고 및 이용편의 증대 ▲대중교통 운영 효율화 ▲대중교통 안전성 향상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등 4대 목표 10개의 추진전략으로 구성됐다.

 

 

제3차 광주광역시 대중교통계획(안)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2005년 1월 제정)에 근거해 수립하는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제1차 및 2차 계획(2012~2016)에 이어 추진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 등의 발전방안을 담고 있다.

 

시는 주민과 관계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친 후 광주광역시교통위원회 심의와 국토해양부 승인 절차를 거쳐 12월 중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보다 내실 있고 체계적인 계획안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과 교통관계 전문가 인접 시·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우편 등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다.

제3차 대중교통계획(안)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실질적이고 실현가능한 계획으로 확정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관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조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