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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미국 '올해의 뮤직비디오' 투표 1위

국내 극성팬들의 참여가 순위결정에 한 몫 하고 있다는 분석 !!

박찬남 기자 | 기사입력 2010/01/04 [11:25]

원더걸스, 미국 '올해의 뮤직비디오' 투표 1위

국내 극성팬들의 참여가 순위결정에 한 몫 하고 있다는 분석 !!

박찬남 기자 | 입력 : 2010/01/04 [11:25]
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새해 벽두부터 미국 음악 사이트(musiqtone.com) “올해의 뮤직비디오” 투표에서 1위를 달리며 고국의 팬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2009년 미국에 진출한 원더걸스는 그해 10월 22일 한국 가수 최초이자 동양인으로는 30년 만에 세계 최고 권위의 빌보드 팝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6위에 오른 데 이어 4일 오전 현재 미국 음악 사이트(musiqtone.com)에서 진행 중인 “올해의 뮤직비디오” 투표에서 후보에 오른 80여 편의 작품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 원더걸스 프로필(Daum.net)     © 박찬남 기자

이달 말까지 계속될 이번 투표는 온라인으로 한 사람이 하루 최대 50번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런 관계로 국내 극성팬들의 참여가 순위결정에 한 몫 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1위(득표31%)를 독일밴드 토쿄 호텔의 “오토매틱”이 2위(28%)를 차지한가운데 투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원더걸스의 1위 수성은 그리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후보엔 원더걸스 외에도 머라이어 캐리, 비욘세, 레이디가가, 제이지, 블랙아이드피스 등은 물론 조나스브라더스, 테일러 스위프트, 콜드플레이, 니요, 그린데이, 카니예 웨스트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80여 편도 동시에 올라 있다.

한편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는 ‘스포츠한국’과의 인터뷰에서 중국멤버를 중심으로 한 또 다른 원더걸스를 구상중이라며 “한국 가수가 해외로 진출한 것이 1기라면 외국인 멤버가 한국에서 데뷔하는 것이 2기다. 이제 그 다음 단계를 내다보게 됐다. 현지에서 현지인의 컨텐츠를 만드는 시기가 왔다”고 말해 중국판 원더걸스의 데뷔가 초읽기에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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