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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신화 이민우, 뇌진탕 호소

1개월 입원 예상, 입대전 마지막 콘서트는 취소될 듯

박찬남 기자 | 기사입력 2010/01/02 [01:49]

교통사고 당한 신화 이민우, 뇌진탕 호소

1개월 입원 예상, 입대전 마지막 콘서트는 취소될 듯

박찬남 기자 | 입력 : 2010/01/02 [01:49]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민우가 크리스마스이브에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4일 강원 용평리조트 부근서 그의 아우디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도로 밖 경사로로 5m 가량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번 사고는 차량을 폐차할 정도의 큰 사고로 알려졌다.
 
▲ 가수 이민우     © 박찬남 기자
 
관할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사고는 폭설로 결빙된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미끄러지며 도로를 이탈해 5m 아래로 추락하면서 2차 충돌까지 발생했고 그로 인해 아우디 차량을 폐차시킬 정도의 큰 사고였는데 사망자가 없었다는 것은 천만다행이라고 했다.

이민우는 목과 허리, 발목 등에 부상을 입었고 헛구역질 등 뇌진탕 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나마 승용차 좌석 중 가장 안전하다는 운전석 뒷자리에 앉아 큰 부상을 면했으나 사고직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치료를 받았고, 25일 서울로 후송돼 전치 3주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1개월 정도 입원이 예상된다. 이 날 차를 운전한 운전자는 척추가 골절되는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다.

군 입대를 얼마 남기고 있지 않은 이민우의 교통사고 소식은 1월 16일~17일로 예정되어 있던 이민우의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가 취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팬들의 우려를 더하고 있다. 팬들은 ‘무엇보다도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말하면서도 일부에서는 ‘공연을 하지 못하고 입대를 하면 두고두고 아쉬울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민우 측에서는 ‘공연을 여는 건 사실상 힘들 것 같다'며 '1일~2일 사이에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찬남 기자 10/01/04 [00:45] 수정 삭제  
  위 이민우 교통사고 기사를 '파이낸스투데이' 김현주 기자가 기사를 펌해다가 자기네 연예란에 자신이 쓴 기사처럼 올렸네요. 내 이름 석자 라도 적어 놓던가... 아~~ 열 왕창 받아 잠도 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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