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8분께 목포대교 인근 해상에서 A호(38톤, 통영선적, 유자망, 승선원 11명)와 B호(0.8톤, 목포선적, 연안복합, 승선원 1명)가 충돌하여 어선이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 1명을 상대로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고 북항으로 이송하여 119구급대에 인계 목포대형병원에서 치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양경찰은 선장을 상대로 음주측정결과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어선이 입항하는대로 선장,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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