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은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군민을 돕고자 울진해양경찰서 직원 20명 대민봉사단을 꾸려 영덕군 영덕시장 인근 주택가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울진해경서에 참석한 직원들은 “우리 지역 내에서 어려움에 처한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어서 빨리 피해가 복구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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