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씨는 일행과 함께 바닷가에서 음주 겸 산책을 위해 연도에 방문하였으며 야간에 방파제를 걷던중 술에 취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아 발을 헛디뎌 방파제 3미터 아래로 추락 했다. 일행이 구조요청 하여 창원해경은 신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했다.
신항파출소 구조대는 현장에서 추락자 상태를 확인하고 추락자가 갈비뼈 골절의심과 오른손 열상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으며 응급처치를 하고 들것을 이용해 방파제 상부지역으로 이동시켰다.
추락자 J씨는 119 구급차량에 이송되어 부산소재 병원으로 이송되어 진료중이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창원해경관계자는 “지난 9월에도 똑같은 장소에서 20대(男)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사고가 발생 했다”며“ 야간에는 방파제 추락위험이 더 높은 만큼 큰 화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당부 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tkpress82@naver.com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