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독도 동쪽 42km 해상에서 추진기에 줄이 감겨 표류 중인 어선을 구조했다고 5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께 독도 동쪽 42km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어선 B호가 추진기에 줄이 감겨 시동이 걸리지 않아 표류 중이라며 포항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동해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을 했다. ... 해경은 3천톤급 경비함을 현장으로 급파, 통신기를 이용해 B호의 안전 상태를 수시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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