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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가을 성수기 바다낚시 안전에 총력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10/01 [16:44]

보령해경, 가을 성수기 바다낚시 안전에 총력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10/01 [16:4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보령해양경찰서는 가을에 풍취를 즐기는 행락철을 맞아 가을 성수기 바다낚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이 함께하는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보령해양경찰서 관내(홍성, 보령, 서천) 바다낚시를 즐기려고 바다를 찾아준 낚시객을 살펴본바 대부분 주꾸미 낚시를 위해 바다를 다녀갔다.

...

8월 31일까지 주꾸미 포획금지 기간이 설정되어 그동안 주꾸미를 잡지 못하고 있다가 9월 1일부터 주꾸미를 잡기 위해 많은 낚시객이 바다를 찾아와 일평균 주꾸미를 100마리에서 300마리 잡고 있다.

 

보령해경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10월 낚시어선과 수상레저기구 사고를 분석했다.

낚시어선 사고는 2015년 10월 좌초사고 등 16건, 2016년 10월 침수사고 등 8건, 2017년 10월 좌초사고 등 8건 이며, 수상레저기구 사고는 2015년 10월 기관고장사고 등 13건, 2016년 10월 침수사고 등 10건, 2017년 10월 전복사고 등 18건 이며, 수상레저기구 전체사고의 85% 이상은 연료고갈 등 표류사고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보령해양경찰서는 낚시 성수기인 10월을 맞아 안전사고 위해요소를 찾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점검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의무 준수의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연료 고갈로 인한 표류사고 및 저수심 지역 항해로 인한 충돌 사고 등 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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