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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자민 엄마,아빠한텐 죄송한 애기지만 아빠 같은 남자는 절대 만나지마라!

연예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9/21 [15:38]

가수 강자민 엄마,아빠한텐 죄송한 애기지만 아빠 같은 남자는 절대 만나지마라!

연예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9/21 [15:3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 추석 연휴를 목전에 둔 21일 KBS ‘아침마당’에서는 다양한 연예인을 불러다 놓고 ‘2018 추석공약 이번 추석에는 나는 ○○을 하겠다’를 들어봤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신인 트로트 가수 강자민은 조심스럽게 “이호섭 같은 남자 만날까봐 결혼을 못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강자민이 이 같은 말을 하기에 앞서 이호섭은 “저는 한 번도 부엌에 들어간 적이 없다”며 집안일을 도운 이야기를 하기는커녕, 이 같은 사실을 자랑스레 말해 공분을 샀다.

 

강자민은 이처럼 말하고 “저희 엄마도 그랬다. 아빠한텐 죄송한 얘기지만 ‘아빠 같은 남자는 절대 만나지 마’라고 했다”며 웃어보였다.

 

그는 “아버지도 명절이면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 밤늦게나 돌아왔다”고 말했는데, 이를 들은 남자 출연진은 “어머니 밥 한끼 덜 차려도 되게 하려고 그러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여성 출연자들은 이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듯 강하게 반발해, 시청자들의 공감어린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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