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ㆍ추석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성금 전달전직원 매달 1천원씩 모아 5세대 100만원씩 총500만원 전달-
통영해경 전직원은 매월 급여에서 1천원씩 모금한 금액으로 지역별 동․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자체 심의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5세대를 선정 각 세대당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창주 통영해경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통영시 한산면 섬지역에 거주하는 70대 A씨의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와 함께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였다.
A씨는 뇌병변 장애 및 파킨슨병을 앓고 있으며, 딸은 정신장애로 일상생활이 힘든 실정이며, A씨의 아내 혼자서 병간호를 하고 있는 어려운 사정이 알려져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 서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과 나눔으로써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지역민과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통영해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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