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천중부해경청, 함정 항공기 연계 어선 응급환자 긴급이송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9/12 [18:30]

인천중부해경청, 함정 항공기 연계 어선 응급환자 긴급이송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9/12 [18:3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찬현)은 12일 오전 09시 17분경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도 북서방 약 38Km 해상에서 조업 중인 67톤급 어선으로 부터 선원 A씨(남, 64세)가 조업 중 어망 줄에 의해 좌측 옆구리를 다쳐 긴급 이송을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중부해경청은 인천해경서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오전 10시 25분께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에서는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통해 환자상태를 인천 소재 대형병원으로 전송했으며,

신속한 이송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중부해경청 헬기를 급파하여 오전 11시 33분께 환자와 보호자를 헬기로 편승시킨 후, 옹진군 덕적도 헬기 착륙장에 대기 중이던 인천 닥터헬기에 환자와 보호자를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이날 어선에서 양망준비 작업 중이던 A씨가 양망기에 감겨있던 줄을 놓치면서 옆구리에 줄을 맞아 고통을 호소하여, 어선 선장이 무선통신망을 통해 인천해양경찰서 경비함정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회전익 항공대 조병석 기장은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게 되어 보람되었다며, 환자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