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제주해양경찰서(서장 강성기)에서는,오늘(12일) 월정해변에서 발생한 익수자 구조에 도움을 준 이희은(88년생, 부산, 女), 한민주(87년생, 제주, 男)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10일(월) 제주시 월정해변에서 레저활동(서핑)을 즐기던 중 15시 20분경 인근에서 허우적거리는 익수자 이모군(04년생, 관광객), 심모군(04년생, 관광객) 등 2명을 발견하고 구조를 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선행을 펼쳤다.
제주해양경찰서장은 “제주해경을 대표해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선행이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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