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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제
백 학
극락조의 춤처럼공작의 깃털처럼높은 하늘을 가로지르는종달이의 울음처럼
너의 발레도너의 그림도너의 클래식도너의 대중 음악도왠지 모르지만,
전혀 대중적이지 않는나의 시도
같은 유전자를 90% 이상식공유한 한 구멍에서 태어난이란성 쌍둥이 들이다
그런데 요새는AI조차도 소설을 쓰고시를 쓴단다
그렇다면 니들은 어느 우울한 종족의 계보를 타고난눈물 이더냐
아직 까지는돈받고 대학 논문 짜집기 해주는 알바이더냐
나는 모른다당채, 창조성을 창조한다는그 엄청난 일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