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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20여 명 헌혈 참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9/11 [10:12]

나주소방서,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20여 명 헌혈 참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9/11 [10:1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지난 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소방서 1층 주차장에 마련된 광주전남혈액원 헌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 발생으로 혈액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감염병 확산·문진강화 등으로 헌혈이 제한 돼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소방서 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인 참여를 희망함에 따라 마련됐다.

 

헌혈에 참여한 소방행정과 최남곤 주임은 헌혈자 부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소방공무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국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소방관으로 거듭나고자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했다.

 

한편, 대응구조과 최남곤 주임은 현재 56회 헌혈을 실시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지난 2014년도에 금장표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해마다 동하절기, 방학, 휴가, 명절 등 9~10월 특정시기에는 헌혈자가 감소하여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런 기회에 소방공무원들의 헌혈운동 참여는 헌혈공급의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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