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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마량항 해상서 모터보트 전복...3명 구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9/02 [15:40]

보령해경, 마량항 해상서 모터보트 전복...3명 구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9/02 [15:4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1일 오전 충남 서천군 마량항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너울성 파도로 전복되어 표류하고 있던 승선원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2분경 충남 서천군 마량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모터보트 D호(0.06톤, 승선원 3명)가 너울성 파도로 인하여 모터보트에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뒤집어졌다.

사고 직후 승선원 조모(42세)씨 등 3명은 전복된 보트를 붙잡고 해경의 구조를 기다렸다.

 

보령해경은 홍원파출소 구조팀을 급파해 구조를 기다리던 승선원 조모씨 등 3명을 구조 후 전복된 모터보트를 복원하여 마량항으로 예인했다.

 

조모씨 등 승선원 3명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주꾸미 포획금지 기간이 끝나면서 바다에 많은 수상레저기구가 출항하고 있다면서 출항 전 해상 기상을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 후 사전 점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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