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신수정 시의원,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 예산 증액

오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8/30 [21:37]

신수정 시의원,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 예산 증액

오현미 기자 | 입력 : 2018/08/30 [21:37]

▲ 신수정 시의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오현미 기자]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9일 광주시의회에서 올해 광주시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기간, 교육 등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소관 사회복지시설 돌봄 종사자들이 연가, 교육, 경조사 등의 사유로 업무 공백이 발생할 경우 이를 지원하는 인력을 시설에 파견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 생활시설로 1회 5일 이내로 지원 가능하며, 대체인력 파견을 희망하는 시설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대체인력지원센터를 지정받아 운영 중인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지난 29일 추가경정예산 심사 때 국비 매칭 시비지원 500만원 이외에 추가로 3000만원을 증액됐으며,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사업은 총 2억3300만원으로 편성됐다.

 

신수정 시의원은 “그동안 여성가족부 소관시설인 여성, 가족, 청소년시설이 대체인력지원사업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 추경에 반영된 시비 증액을 통해 여성가족부 소관 시설도 대체인력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신 시의원은 “대체인력지원사업으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식권을 보장하면 업무효율성이 향상돼 주민복지서비스의 질 역시 제고될 수 있을 것이며,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