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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안전취약계층 통원차량 운전자 안전교육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8/27 [07:50]

대구시, 안전취약계층 통원차량 운전자 안전교육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8/27 [07:5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대구시는 통원차량 안전사고 예방 및 주의 촉구를위해안전취약계층이용시설통원차량운전자및시설장 2,000여명을 대상으로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시청별관 대강 당에서 ‘통원차량 운전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통원차량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차량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유수재 교수를 초빙해 차량 안전 관리 전반을 살펴보고, 통학차량 운영 시 준수해야 하는 도로교통법, 통원차량 운전자가 갖춰야 할 소양과 운전자 표준매뉴얼, 안전사고 사례를 통한 차량 내 방치사고 방지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교육일정은 시설별로 나누어 25일 어린이집(중‧동‧서‧북구, 달성군), 노인복지관 교육을 시작으로, 27일 지역아동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9월 1일 어린이집(남구, 수성구, 달서구)까지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부주의에서 시작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통원차량 운영시설 관계자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통원차량 안전운행을 위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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