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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태풍 대비 위험예보제“주의보”격상 발령

제 19호 태풍 솔릭(SOULIK) 의한 연안사고 발생 대비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8/21 [16:34]

속초해경, 태풍 대비 위험예보제“주의보”격상 발령

제 19호 태풍 솔릭(SOULIK) 의한 연안사고 발생 대비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8/21 [16:3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제 19호 태풍 솔릭(SOULIK)의 한반도 북상이 예상됨에 따라 기존 시행 중이던 위험 예보제를 8. 22(수) 09:00 ~ 8월 24일(금) 24:00까지 관심에서 주의보로 격상 운영 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3일 “관심” 단계로 발령 한 이후 동해안 너울성 파도로 인하여
2차례 주의보로 격상 운영하였으며 금번 태풍으로 강풍을 동반한 너울성 파도가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되어 재차 격상한다.


※ 주의보 격상(2회) : 8. 6 ~ 8. 10, 8. 15 ~ 8. 19

이번 주의보 발령으로 관할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각 도로 및 해변 주변
전광판, 마을방송 시스템 활용 위험예보 관련 홍보문구 표출을 실시하고,
해경서의 경우 8.26(일) 까지 송지호, 속초, 낙산, 하조대 등 4개 해상 구조대
연장 근무를 실시하고 파출소에서는 방파제, 해변 출입객 안전계도 및 관내
항포구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사고 예방 조치 예정이다.

 

속초해양경찰서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방파제, 갯바위, 해안 등에 월파 가능
성이 높아 출입을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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