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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알렸다가…일본어 댓글 폭탄

연예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8/14 [13:07]

설리,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알렸다가…일본어 댓글 폭탄

연예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8/14 [13:07]

 

▲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포스터. 사진| 설리 SNS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위안부 기림의 날'을 소개했다.
설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안내 포스터를 올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정부 메시지가 담겼다.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해 12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설리가 글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역시 설리가 진리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다. 설리의 역사의식 칭찬한다", "잊지 않고 홍보해줘서 고마워!", "한 명이라도 더 알게 됐겠다. 선한 영향력은 이렇게 쓰는 거구나!" 등 설리의 행동을 칭찬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 설리는 지난해 11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차기작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을 선택, 촬영 중이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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