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혹서기를 맞아 폭염대비 취약 보훈가족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분들을 대상으로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복날 맞이 삼계탕 대접」행사를 실시했다. 보훈재가복지대상자분들 댁에 보훈섬김이가 방문하여 삼계탕을 직접 끓여 드리는 행사는 매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폭염이 계속되는 이번 여름에는 오는 17일까지 폭염대비 취약보훈가족 현장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홀로 지내는 고령 국가유공자 등 취약 보훈가족의 건강을 돌보고자 현장을 방문하여 위문하고 있다. 방문 시에 폭염에 따른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여름이불,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희망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보훈나눔플러스 사업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의 보훈가족을 지원하며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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