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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희 청년위원장 후보 "청년에게 희망을, 청년에게 기회를"

정성태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8/07/23 [16:35]

서진희 청년위원장 후보 "청년에게 희망을, 청년에게 기회를"

정성태 칼럼니스트 | 입력 : 2018/07/23 [16:35]

 [플러스코리아타임즈=정성태]민주평화당 중앙당 청년위원장에 출마한 서진희 후보가 “함께, 청년에게 희망을”이란 슬로건으로 내걸고 "청년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청년정치참여 확대, 청년정치기금 조성" 등 청년과 관련된 주요 공약을 공개했다.

▲  서진희 민주평화당  중앙당 청년위원장 후보



서진희 후보는 "청년문제 해결에는 청년 당사자의 현실 체감과 극복 의욕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을 위한 정치참여를 위해 당내 청년당직자 확대, 각종 주요 위원회 참여비율 확대, 선출직 공직자 공천비율 확대 등이 청년문제 해결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첫째, 청년최고위원으로서 지도부의 공감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둘째, 정당 후원금 중 청년 위한 ‘목적후원금 제도’를 신설하여, 청년정치인 양성과 청년당원 활동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곁들었다.

아울러 "청년 일자리정책, 교육정책, 주거정책 등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대정부 정책개발과 정책추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청년정치인 양성과 청년당원 존재감과 비중을 높이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첫째, ‘청년정책연구원’을 신설하여 오로지 청년문제 해결 정책을 생산하겠다", "둘째, 청년 정치인 양성소 ‘청년정치아카데미’ 활성화하겠다", "셋째, 청년당원과 비당원 청년들이 함께 어울려 희망과 꿈을 갖는 ‘청년희망축제’를 수시 개최하겠다"고 피력했다.

서 후보는 "청년의 상징성은 정의를 위해 행동하는 열정과 패기라고 할 때, 청년의 정치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정치참여라 생각한다"며 "정당은 청년정신의 청년정당이 될 때 건강하고, 국민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정당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청년참여 온·오프 플랫폼을 만들어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 "둘째, 청년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당정치 위한 청년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10만 청년당원을 만들어 청년당원이 모든 청년을 위해 동참하고 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한국 정당사 최초의 여성 청년위원장을 노리고 있는 서진희 후보는 민주평화당 대전시당 위원장과 목원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기도 하다.

정성태(시인 / 칼럼니스트)

정성태(시인 / 칼럼니스트) : 1963년 전남 무안 출생. 1991년 시 '상실과 반전' 등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작가회의 회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시집 "저기 우는 것은 낙엽이 아니다" 외. 정치칼럼집 "창녀정치 봇짐정치"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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