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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 투신 자살 충격... ‘돈은 받았지만 청탁 없었다’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7/23 [12:21]

노회찬 의원 투신 자살 충격... ‘돈은 받았지만 청탁 없었다’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7/23 [12:21]

 

▲    국회 정의당 당 대표실 앞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드루킹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정의당 노회찬(61) 의원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노회찬 의원이 오늘 오전 9시 38분경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현관 앞에 사망한채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이 아파트 경비원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노 의원이 발견된 아파트 17층~18층 계단참에 변사자 외투 및 외투 내에서 지갑(신분증)ㆍ정의당 명함ㆍ유서성 글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유서내용은 ‘드루킹 관련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는 내용 및 가족(妻)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라고 알려졌다.

 

노 의원의 투시사망이 알려진 직후 국회 정의당 당 대표실은 취재진이 몰려 소란을 빚고 있다. 정의당 관계자는 ‘사진을 찍지말라’며 격앙된 태도를 보였다.

 

한편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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