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이재두)는 23일(월) 우도에 거주중인 응급환자 임산부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긴급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은 23일(월) 밤 12시 48분께 우도보건지소 보건의로부터 임산부 방모(98년생, 우도)씨가 하혈을 하고 있어 응급환자 이송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접수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해경은 성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신속히 보내 23일(월) 새벽 1시 27분께 우도에서 성산항 선착장으로 이송한 이후 대기중에 119구급차에 인계하였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응급환자 방모씨는 제주시 소재 J병원으로 긴급이송 되었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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