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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 품평회 ‘성료’

- 대상 정창영, 금상 박찬곤, 은상 김연식, 동상 전성권씨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7/20 [19:29]

제15회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 품평회 ‘성료’

- 대상 정창영, 금상 박찬곤, 은상 김연식, 동상 전성권씨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7/20 [19:2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15회 정읍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 품평회가 지난 20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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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국회 이수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진섭 시장과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을 비롯한 의원, 농업 관련 기관 단체장과 농업인, 시민 등 총 100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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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시수박연구회(회장 김보성)가 주관한 품평회에는 모두 24점의 수박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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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센터에 따르면 평가는 전날인 19일 진행됐고, 품평회 당일에는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졌다. 전북농업기술원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의 수박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들은 당도와 과형비, 무게, 과피 두께 등을 기준으로 출품 수박들을 평가했다.

 

영예의 대상은 정창영씨가 수상했다. 정씨의 수박은 당도는 13.2브릭스, 무게는 10.4kg으로 높은 당도와 일정한 과형, 수박의 고유한 과피색 등 모든 부분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더불어 금상은 박찬곤(하북동), 은상은 김연식(정우면), 동상은 전성권(삼산동)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장에서는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 특가 판매와 베리류, 자생차, 단풍미인브랜드 홍보관 등 우수 농특산물 홍보활동과 시식도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원예체험프로그램과 스마트 농업 시스템, 농업용 드론전시, 산업곤충, 현미경 관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도 세계의 수박 유전자원과 정읍의 대표 관광지 9경을 수박 조각 작품으로 선보여 많은 눈길을 끌었다.

 

유진섭 시장은 올 한해도 수박 연구회원분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달고 맛있는 수박을 먹고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7~8월 정읍에서 생산되는 수박은 대부분 씨 없는 수박이다. 현재 80여 농가가 60h에서 고품질의 수박을 생산,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의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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