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 여름 피서철 물놀이시설 사전점검으로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7/20 [08:5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경산경찰서(서장 최석환)은 지난 18일 16:00경 경산시 압량면 소재‘워트파크펀펀비치’에서 경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 7명과 시설관계자 등이 합동으로 물놀이시설 내에 있는‘공중화장실, 탈의실, 사워실’에 불법촬영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지 탐지 장비를 이용하여 점검 실시하고,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에게‘성폭력예방 및 미아방지’홍보전단지 배부하였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많이 몰리는 물놀이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불법촬영, 강제추행, 미아발생’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활동으로 시민들과 시설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석환 경찰서장은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8월말까지‘워트파크펀펀비치, 경산스파월드, 갓바위워트피아’등 물놀이시설 내에 있는‘공중화장실·탈의실·사워실’에 대하여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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