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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조성사업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7/20 [09:36]

안동시,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조성사업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7/20 [09:3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안동시는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조성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7월 19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안동출신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선생의 원작동화를 기반으로 탄생한 ‘엄마까투리 TV시리즈’ 스토리 배경 공간 구축을 위한 용역이다.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놀이와 감성․자연교육을 충족시켜 전국의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엄마까투리 태생지로서 안동의 랜드마크화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꽁지와 함께 꿈꾸는 엄마까투리 고장 구현”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보고회에는 공간 및 콘텐츠 분야 자문위원과 (재)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엄마까투리 TV시리즈 제작사인 ㈜퍼니플럭스,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관광공사 북부지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용역수행기관은 국내․외 사례분석과 대상지 및 건립규모 검토, 기본구상, 공간구성 및 타당성검토 등을 중심으로 보고하며, 참석자들의 질의 답변과 함께 내실 있는 용역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결과를 토대로, 2019년 중기지방재정계획과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의 예산확보를 통해 2020년 착공,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엄마까투리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는 안동에서 탄생한 소중한 콘텐츠로서, 안동시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며 “본 사업을 통해 엄마까투리 태생지로서 안동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 조성으로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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