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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폭염 대응 현장점검 한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7/19 [10:08]

권영진 시장, 폭염 대응 현장점검 한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7/19 [10:0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권영진 시장이 현장을 직접 살핀다. 권 시장은 매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물놀이장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및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권영진 시장은 19일 하루 중 폭염이 가장 절정을 이루는 오후 2시반경 중구 대봉동 신천물놀이장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권영진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도심 속 피서공간으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신천물놀이장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로부터 폭염대응 상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대구시는 올해 신천물놀이장을 비롯하여 중구 수창공원 등 총 13개소에 물놀이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권 시장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중구 대신동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상황 등을 확인하고, 쪽방촌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건강관리를 위한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대구시 관련 부서에도 무더위 쉼터 및 쪽방촌, 어르신들 이용 시설에 대해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부터 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등 폭염 극복을 위한 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온열질환자*가 전국 최저 수준으로 발생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온열질환자 발생현황(7.16.기준) : 전국 633명, 대구 12명(전국 두 번째, 세종 2명)

 

- 대구시 폭염대응 주요 추진 내역(7. 16. 까지) -
  ○ 취약계층 보호활동 : 방문 22,505회, 안부전화 137,511회
  ○ 무더위 쉼터 현장 방문 점검 : 1,250회
  ○ 노숙인 무더위 쉼터 운영(12개소, 3,320명 이용)
  ○ 도시철도역사 무더위 힐링센터운영(61개소)
  ○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 건설근로자 50개소 2,906명, 농업인22명
  ○ 폭염대비 대국민행동요령 홍보
    ·전광판 108.531회, 마을앰프 1,762회, 민반위 경보단말 70개소, 문자182회 76,654명
  ○ 도심온도 저감시설 가동
    · 클린로드 시스템 확대운영 (4회 04:30, 10:00, 14:00, 19:00)
    · 쿨링시스템 가동(20개소) · 수경시설 가동 : 191개
    · 주요간선도로 살수 : 399대 8,333㎞
    · 쿨링포그 가동 20개소,
    · 쿨루프 79개소 (공공 43, 민간 36)
    · 차열성포장(쿨페이브먼트) 시범사업포장 완료
    · 동대구역광장 폭염대응시설 추가설치 : 그늘막(고정식 5, 몽골텐트 8)
  ○ 물놀이장 11개소 및 산격야영장(50면) 운영
    · 물놀이장 : 27,466명 이용,    · 야영장 : 1,597면 6,837명 이용
  ○ 농업인 대상 폭염대응 농축산물 관리 요령홍보(문자 75회 36,983명)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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