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국제로타리 3630지구 안강로타리클럽(회장 반기종)에서는 지난 17일 회장단 이취임식을 기념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25세트를 안강읍사무소에 전달했다.
1996년에 설립된 안강로타리클럽은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클럽 연합체로 60명의 회원이 ‘로타리-변화를 만들자’라는 기치로 매년 해외봉사활동과 홀몸 어르신, 안강지역아동센터 위문, 소외계층 자매결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반기종 회장은 “변화를 만들자는 클럽의 모토처럼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로의 변화를 가져오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손길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진윤 안강읍장은 “회장단 이취임식에 이웃을 위한 마음이 더해져 아주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무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힘써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정성이 잘 전달되어 이웃 간에 정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로 발전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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