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시간 미상 경 추자도에서 유리를 옮기던 중 유리가 깨지는 사고로 서모(남, 52세, 추자면 신양리 거주)씨의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이 절단돼 추자보건소를 경유하여 해경에 긴급이송을 요청했다. ... 이에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헬기를 신속히 보내 응급환자 서씨를 오늘 오후 3시 43분경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한편,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들어 섬지역과 해상에서 함정과 항공기를 이용해 응급환자 59명을 긴급 이송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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