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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몽산포 갯바위 고립자 긴급구조

대조기 해수면상승으로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 긴급출동 태안해경 무사히 구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7/15 [07:43]

태안해경, 몽산포 갯바위 고립자 긴급구조

대조기 해수면상승으로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 긴급출동 태안해경 무사히 구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7/15 [07:4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에서는 14일 오전 3시 23분경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항 인근 갯바위에서 대조기 해수면 상승으로 낚시를 하다 고립된 40대 낚시객 1명을 태안해경 경비정, 구조대가 현장 출동하여 구조 했다고 밝혔다.

 

14일 3시 23분경, 갯바위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정 1척, 안면파출소 순찰정,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여 4시 6분 현장에 도착, 10여 분만에 고립자를 구조 하였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는 달과 우리나라가 매우 가까워지는 일명 ‘슈퍼문(Super Moon)' 현상이 나타나 서해안 지역의 해수면이 최고조로 상승하는 시기로 침수피해와 고립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이 기간에 서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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