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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풀뿌리 안전문화 3·3·3운동’ 워크숍 개최

오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7/13 [14:55]

광주시, ‘풀뿌리 안전문화 3·3·3운동’ 워크숍 개최

오현미 기자 | 입력 : 2018/07/13 [14:55]

[플러스코리아타임즈=광주시는 13일 일가정양립지원본부 회의실에서 ‘풀뿌리 안전문화 3·3·3 운동’중 가정 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

 

‘풀뿌리 안전문화 3·3·3운동’은 일상생활 속 가정, 직장, 학교에서 안전교육, 안전점검, 안전신고를 실천하고 습관화하며, 행정기관에서는 홍보, 지원, 단속을 실시해 시민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민단체, 전기안전공사 및 해양도시가스 관계자, 교수, 부녀회원,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발제자로 나선 보건대학교 권혜란 교수는 가정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을 소개하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가정에서의 안전 주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부녀회원은 “풀뿌리 안전문화 3·3·3운동이 조금 생소했는데 전문가들의 발표를 듣고 보니 가정에서부터 안전을 지키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부터, 내 가정부터 실천하고 이웃에게도 풀뿌리 안전문화운동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8월에는 직장, 학교 분야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시 허기석 안전정책관은 “민선7기를 맞아 대대적인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며 “이번 워크숍에 이어 학교와 직장분야도 워크숍을 개최해 전 시민이 풀뿌리 안전문화운동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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