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보령해경, 여객선 비상수색구조 훈련 점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7/13 [16:32]

보령해경, 여객선 비상수색구조 훈련 점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7/13 [16:3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지난 12일 관내 운항 중인 여객선 4척을 대상으로 연 1회 비상수색구조 훈련 실시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이하 수상구조법)에 따라 여객선이 충돌, 좌초, 침수, 화재, 전복 등과 같은 비상상황 발생을 가정해 선장의 지휘 하에 연 1회 이상 비상수색구조훈련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하는 훈련에 대한 점검이다.

 

또한 형식적 훈련을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시 해경의 참관 또는 해경에서 주관하는 합동훈련과 연계해서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여객선사의 비상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해 해양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대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