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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은 지금 블랙베리 수확의 계절!”

-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블랙베리 수확체험․ TV 방송 등 판로 확보 주력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7/10 [21:32]

“정읍은 지금 블랙베리 수확의 계절!”

-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블랙베리 수확체험․ TV 방송 등 판로 확보 주력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7/10 [21:3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의 대표적인 특화작목인 블랙베리(메이플)의 수확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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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블랙베리 수확 체험 운영, TV 등의 매체를 활용해 판로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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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센터에 따르면 블랙베리는 풍부한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은 과일로 지방을 분해하는 카테킨 성분을 많이함유해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여성들이 선호한다. 또 블랙베리의 항산화 성분  하나인 리그난 성분은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여성호르몬 작용을 하기 때문에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임상영약학회에서 미국인이 섭취하는 1000가지 식재료 중 블랙베리가 항산화 성분 1위 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고대 그리스에서는 통풍치료에, 중국에서는 부부금실을 위해 블랙베리를 사용했다 한다. 미국 남북전쟁 때는 영양 부족과 전염병에 시달리는 병사들을 치료하기 위해 잠시 휴전을 하고 블랙베리를 수확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특히 정읍시 블랙베리 메이플 품종은 기존 블랙베리에 비해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으며, 간 기능보호 성분인 C3G가 기존 블랙베리 브이쓰리의 2.3, 오디의 약3, 블루베리의 1.2배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고품질의 안전한 블랙베리 생산을 위해 친환경 재배와 GAP인증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친환경 농자재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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