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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동반 투신 사망...목격자 경찰에 신고하는 사이 투신

사회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7/03 [15:08]

여고생 동반 투신 사망...목격자 경찰에 신고하는 사이 투신

사회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7/03 [15:0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 여고생 2명이 아파트 옥상에서 함께 투신해 숨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의 한 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이 모 양과 김 모 양이 2일 오후 9시 25분께 노원구 상계동의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이 양은 투신 직후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김 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역시 숨졌다.

한 주민이 옥상에 있는 이 양과 김 양을 목격했지만, 집으로 돌아가 경찰에 신고하는 사이 두 사람은 몸을 던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원경찰서는 이양 등이 자신들의 처지를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투신 배경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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