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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지소연, 쌍용차 티볼리 브랜드 홍보대사

김재열 기자 | 기사입력 2018/06/28 [10:43]

여자축구 지소연, 쌍용차 티볼리 브랜드 홍보대사

김재열 기자 | 입력 : 2018/06/28 [10:43]

쌍용자동차가 영국 리그에서 활약 중인 지소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차량을 제공하는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날 플래그십스토어인 대치영업소에서 지소연과 후원 협약을 하고 티볼리 아머 차량을 전달했다. 영국에서의 후원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소연은 국내외에서 티볼리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됐다.

▲ 쌍용자동차 티볼리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소연 선수가 전달 받은 티볼리 아머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 운영자

 

 

지소연은 지난 네 시즌 동안 소속팀인 영국 첼시 레이디스의 두 차례 우승에 공헌을 했다. 2015년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받았고, 2017~2018 시즌까지 연속으로 PFA 선정 올해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소연이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축구선수라는 점과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가 2030 고객들, 특히 여성 고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소형 SUV 티볼리 브랜드의 이미지와 완벽히 맞아 떨어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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