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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정초, 감성을 치유하는 수학여행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24 [10:31]

부산 감정초, 감성을 치유하는 수학여행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24 [10:3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 사하구 감정초등학교(교장 정말숙)는 4월 25일부터 3일간 용인, 서울, 문경 등지에서 5∼6학년 학생 25명, 지도교사 3명 등 모두 28명이 참가하는 ‘감성을 치유하는 수학여행’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감정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키워주고, 감성 문화체험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이번 수학여행을 실시한다.

 

여행은 첫째 날 ‘도전하며 함께하는 감성 치유’ 주제로 시작한다. 학생들은 오전 7시 부산을 출발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둠활동으로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동·식물 등을 관람한다. 

 

둘째 날에는 ‘살펴보며 함께하는 감성 치유’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한다. 학생들은 서울 63빌딩의 ‘아쿠아 플라넷’을 탐방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이어 ‘63아트’에서 다양한 미술작품과 서울의 전경을 관람한다.

 

또 한강 크루즈 체험, 국회의사당 방문, 뮤지컬 ‘쉐프’ 관람 등 활동을 한다. 

셋째 날에는 ‘느껴보며 함께하는 감성 치유’ 주제로 문경에서 레일바이크를 탄다.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점심식사를 한 후 부산으로 출발해 오후 5시 학교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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