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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5.18기념식 성공적 개최 위한 소통의 자리 가져

인권친화적 집회시위 관리 등 경찰의 변화된 모습도 설명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23 [18:10]

광주경찰청, 5.18기념식 성공적 개최 위한 소통의 자리 가져

인권친화적 집회시위 관리 등 경찰의 변화된 모습도 설명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23 [18:1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배용주 광주경찰청장은 지난 4월 20일 오전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5.18기념문화관을 방문하여 5.18 기념재단 등 5.18 관련 단체장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춘식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 김후식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양희승 5.18구속부상자회장,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다음 달 열리는 제38주년 5.18기념식 관련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행사(’17년 1만2천명 참석)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감동적인 행사가 되도록 상호 협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5.18단체장들은 5.18이 갖는 역사적 의미가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이번 기념식에도 경찰의 열린 경호를 기대하였다.
 
아울러,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는 인권친화적 집회시위 관리방안 등 경찰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만남으로, 5.18 단체들과 상호 신뢰를 구축할 수 있었으며, 평화롭고 안전한 기념행사 개최를 통해 전 국민에게 5.18의 의미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하자는 공감대도 형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광주경찰은 관내 시민단체들과의 만남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경찰상 구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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