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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 등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메시지 릴레이 동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23 [08:39]

배우 장근석 등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메시지 릴레이 동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23 [08:39]

 

▲     © 배우 장근석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20일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을 통해 배우 장근석 씨와 윤균상 씨 등 유명 연예인들의 정상회담 성공 기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였던 장 씨는 “지난 평창올림픽 때 많은 분들과 함께 소망을 적는 소망패에 ‘강원도 세계 평화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며 “올림픽 단일팀으로 출발한 평화의 메시지, 평화의 화합이 이번 남북정상회담까지 도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평화의 중심에 많은 분들이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본인의 반려묘와 함께 모습을 나타낸 윤균상 씨는 “평화의 새로운 시작,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진다니 정말 기쁘다”며 “회담이 잘 이뤄져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근석 씨와 윤균상 씨는 영상메시지를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서 ‘2018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국민참여 이벤트를 위한 해시태그(#평화가좋아 #남북정상회담 #평화회담 #interkoreansummit)를 달았다.

 

준비위는 ‘국민의 바람’ 이벤트는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본인 SNS(트위터, 인스타그램)에 #평화가좋아 #남북정상회담 #평화회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온라인 플랫폼 ‘국민의 바람’ 페이지에 게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배우 윤승아 씨도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윤 씨는 “한반도에도 봄이 찾아왔듯이 평화에도 봄이 찾아오길 바란다”며“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수 테이 씨는 “2006년에 금강산에서 북한 어린이들과 동요를 부른 적이 있다”며 예쁜 어린이들의 미소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기를 기원했다.

 

‘2018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평화 기원 릴레이에는 각계 유명인사와 배우, 방송인 등이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

 

배우 정우성 씨, 김무열 씨, 김대명 씨, 개그맨 조세호 씨,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 ‘비정상회담’ 출연진 등의 다양한 평화 기원 영상 메시지는 온라인 플랫폼의 ‘평화 기원 릴레이’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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