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오전 10시30분 부산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자원봉사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교육청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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