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김영록 전 장관 예상대로 확정결선투표 62% , 38% 결과로 압도적 차이로 장만채 후보 누르고 본선 승리 대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더불어민주당, 정부여당 전남지사 후보로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장만채 전 교육감을 압도적 차이로 누르고 613지방선거 전남지사 후보로 최종선출됐다. 경선은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투표(50%)와 일반 국민여론조사(50%)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후보는 지난 13∼15일 실시된 1차 경선에서 40.93%로 1위를 차지해 32.5%로 2위를 한 장 후보와 18∼19일 결선투표를 치렀다. 결선투표에 앞서 1차 경선에서 3위를 한 신정훈 후보가 김 후보 지지를 선언, 김 장관은 결선 투표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었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여당의 전남지사 후보로 야당의 후보들과 전남지사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고 다른 야당 후보들은 아직까지도 이렇다할 후보를 내 놓지도 못하는 실정에 있다, 김 후보는 자신이 이번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전남지사가 된다면 무엇보다 심각한 청년들의 취업문제,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 등 실제 현장에서의 문제를 직접 발로 뛰면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행정을 이끌어 탁상행정으로 인한 도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열악한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서도 적극 지원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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