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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례여고 12월까지 문화예술 아카데미 운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19 [10:04]

부산 주례여고 12월까지 문화예술 아카데미 운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19 [10:0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 사상구 주례여자고등학교(교장 차환옥)는 4월 20일부터 12월까지 1, 2학년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주례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례여자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문화·예술·체육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이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4월 20일 부산문화회관에서 ‘불의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의 바이올린 연주회 관람을 시작으로 5월에는 프로야구를 관전하고  부산시향 정기연주회를 관람한다.

 

 

7월에는 부산 챔버 페스티벌을 참관하고, 미술작품을 관람하며 9월에는 시립미술관 하반기 특별전을 관람하고, 12월에는 프로농구를 관전한다.

 

또 아카데미 활동에 5회 이상 참여한 학생들은 생활기록부에 활동내역을 기재하고, 활동 내역을 기록한 학생 중 우수학생을 선정해 학년말 시상한다.


차환옥 교장은 “이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예술에 대한 안목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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