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사랑을 담은 다문화가족사랑 추억 만들기를 주제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6가정(베트남3, 몽골2, 필리핀) 총 23명이 참여하였다
사진촬영은 계양구 한빛사진회 이용원회장과 계양경찰서 교통관리계장 복기종 경위가 재능기부 하였으며 사진액자 및 인화비용은 협력단체에서 지원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결혼이주여성 앵켈(몽골)은 “ 해맑게 웃는 우리가족사진을 집안에 게시한다고 생각하니 우리가족이 더 행복하고 화목해질 것 같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고 전하였다.
협력단체장 함기문위원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행복한 미소가 담긴 가족사진촬영행사가 이번 4년차를 맞았는데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이번행사를 앞으로 더 지속 발전시켜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지용)는 “계양구 다문화가정이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며 더불어 존중·배려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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