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산교육청,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행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09 [17:21]

부산교육청,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행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09 [17:2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은 ‘4·16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4월 9일부터 16일까지를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추모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4년 전 수학여행 길에 올라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학생 250명 등 304분을 추모하고, 부산 교육공동체에 학교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추모기간에 채 피지도 못하고 떠난 학생들의 넋을 위로하고, 다시는 학교현장에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다짐하는 추모행사를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청사 벽면에 ‘교육가족 및 시민과 함께 다져온 학교 안전으로 더 큰 희망을 주는 부산교육이 되겠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달고 전광판을 활용해 게시한다. 산하 기관과 학교 홈페이지를 추모 모드로 전환한다.

 

또 일선 학교는 조회시간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시간 등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재난안전, 생활안전 등 교육을 실시한다


학교를 포함한 모든 교육기관은 참사 당일인 16일 오전 10시 추모묵념도 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세월호 참사 4주기를 기해 교육가족 모두가 추모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 같은 불행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