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미녀 이가흔 홍콩재벌가와 결혼
홍콩 투데이 | 입력 : 2008/11/24 [19:38]
홍콩의 연예인 중 절세미녀로 유명세를 떨쳤던 이가흔(李嘉欣)이 홍콩의 유명재벌인 허진형(許晉亨)과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 동안 여 명(黎 明)을 비롯해 홍콩 재벌들과 염문설을 뿌리고 다녔던 이가흔의 맘을 잡은 남편 허진형은 홍콩에서도 수준급의 재벌집안의 아들로 유명하다. 3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미인으로 유명한 이가흔은 1988년 미스홍콩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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